우리집 초기 인테리어(with. 후지필름 X-T200)
베트남 스타벅스에서 사왔던 테디베어 인형입니다.
각나라마다 고유의 컨셉을 가진 인형이 있어, 가끔 해외여행 나갔을 때 사오곤 합니다.
처음 선물 받은 꽃인데 화병에 어떻게 이쁘게 꾸며야 할지 몰라서 쑤셔 넣었습니다.ㅎㅎ
우당탕탕 데이지
화이트톤과 밝은톤의 원목을 섞은 전체적인 화이트 톤에
화이트 톤의 미드센츄리 책상과 색감으로 포인트를 주기 위해서
미드센츄리 식탁의자를 노랑과 초록으로 구매하였습니다.
하지만 배송이 늦어 야속하게 기다림만 지속되어갔습니다 ㅜㅜ
저희 집 귀여움을 담당하고 있는 첫째
하몽이 입니다.
추 후에 자세한 사진은 고양이 카테고리에 올리겠습니다!
하몽 : 나 불렀숴? 아니야?
아는 형 와인가게에서 사온
슬램덩크 와인 영화가 개봉해서 엄청 빠졌있어서 구매했었는데,
와인이랑 슬램덩크 만화랑은 연관이 없다고 합니다!
소파 옆 공간이 애매하게 남아
이쁜 등을 두고 직접 빈티지 소품샵에서 사서 꾸민
액자를 벽면에 달아주었습니다!
아래에는 이케아에서 대나무 느낌이 나는 식물 선반을 두고
요즘 키우기 좋다는 아스파라거스를 하나 두었습니다.
이 당시에는 굉장히 책상을 좋아했었습니다.
옆에는 의자도 들어온 모습!!
더캑터스호텔이라는 사이트에서 구매한
감각적인 물컵!
찌그러진 플라스틱 컵을 유리로 만든 모양입니다.
나름 열심히 깨끗하게 꾸몄었습니다!
저의 또 하나의 취미인 LP입니다.
많이 모았던 것은 아니지만, 그래도 나름 차곡차곡 모으는 재미가 있습니다.
현재는 가격적인 면에서 부담이 되어 쉬고있지만, 나름 모아왔던 LP판 리뷰도 작성해보겠습니다.
이상 초반 저희 집 인테리어였습니다!
다음에 또 흥미진진한 글로 돌아오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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